지루함, 생존, 비트코인의 여유, 그리고 200일선: 2025년 6월 사부의 투자일지

요약2025년 6월 나는 “올해 연말까지는” 코인 시장이 “꽤나 지루해 질 수 있다”는 글로 한 달을 열었습니다. 알트에서 비트코인으로 옮긴 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여유”라고 했고, 월말에는 이더리움 200일선 돌파를 몰빵의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핵심 주장지루함을 못 견딘 도파민 트레이딩의 결말은 정해져 있고, 단타와 알트 분석보다 비트코인 보유가 결국 같거나 나은 수익을 준다는 게 당시 나의 판단이었다(당시 판단).

X 원문2025-06-15 X SabuCoin 게시물

무슨 일이 있었나

6월 1일~8일: 지루함과 생존

6월 1일 나는 지루함을 못 견디는 사람들이 고배율 선물이나 잡코인으로 “도파민 분비를” 해소한다며 “우리 모두는 그 결론을 안다”고 썼습니다. 6월 3일에는 “코인시장은 전쟁터이다”라며 성공한 트레이더도 그저 “하루하루 생존을” 해나가는 느낌일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8일에는 “비트코인 기준 코인시장은 900일째 불장임”이라고 짚었습니다.

6월 7일~16일: 돈의 흐름과 비트코인

6월 7일 나는 비트코인을 사면 그 돈이 결국 알트를 찍어낸 팀과 VC에게 흘러간다는 흐름을 그렸습니다. 6월 12일에는 단타와 알트 분석을 다 해봐도 “결국 수익률은 비트코인 보유하는거랑” 같다는 걸 깨달았다고 썼고, 6월 15일에는 “알트에서 비트코인으로 투자를 바꾼 뒤” 가장 달라진 점을 여유로 꼽았습니다. 6월 16일에는 “비트코인, M2 공급량을 따라가는중.”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21일~29일: VC 물량, 시련, 그리고 200일선

6월 21일 나는 지금 알트코인은 “물량 2/3가 VC랑” 팀에 할당되어 있어 아무도 돈을 못 번다고 비판했습니다. 6월 22일에는 비트코인이 전쟁 같은 시련을 겪고 “더 견고해지고 단단해지는 것임.”이라고 봤습니다. 6월 25일에는 “이자리에서 200일선 넘으면” 이더리움에 몰빵하겠다고 적었고, 6월 29일에는 “가장 큰 손실과 패배는” 과거 패턴을 그대로 믿고 크게 거는 경우라고 경계했습니다.

내 생각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넘어가는 문턱

6월의 나는 비트코인 보유의 여유를 말하면서도, 월말에는 이더리움 200일선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이 조건은 7월 초 실제 몰빵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이야기

7월 이더리움이 200일선을 뚫자 나는 약속대로 몰빵했다고 적었습니다(관련 글: 이더리움 몰빵, 맨해튼 부동산, 숯불 같은 불장: 2025년 7월 사부의 투자일지).

다르게 볼 수 있는 점

비트코인 보유가 낫다는 판단과 이더리움 몰빵 조건은 모두 내 당시 선택이며, 같은 선택을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중동 전쟁과 정치 관련 글, 반어적인 농담 글, 가격 배수 전망, 기업과 내부자가 사고팔았다는 주장은 이 글에서 뺐습니다.

이 달의 주간 노트: 5월 26일~6월 1일, 6월 2일~6월 8일, 6월 9일~6월 15일, 6월 16일~6월 22일, 6월 23일~6월 29일

이 글은 당시 나의 시각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글을 쓴 시점(2025-06-15 20:17 KST), BTC 약 $105,100, ETH 약 $2,500 (작성 시점 시장가, 반올림)

출처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가격 목표나 매수·매도 권유는 하지 않습니다. 틀린 내용은 고치고, 고친 날짜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