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냐 코인이냐: 6~8월 사부의 엇갈린 반도체 시각

요약2026년 여름 나의 반도체 시각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6월 25일에는 “반도체 개폭락 시나리오”를 올렸고, 8월 14일에는 반도체가 “진정한 디지털 오일”이라고 썼습니다. 그 사이 6월 20일에는 하이닉스 시총이 비트코인보다 높아야 한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핵심 주장8월 14일 나의 당시 판단: “새로운 세계가 열렸고, 우리는 그 폭주열차의 한복판에 있음.”

X 원문2026-08-14 X SabuCoin 게시물

무슨 일이 있었나

6월 20일: 하이닉스와 비트코인 시총

SK하이닉스 시총이 비트코인을 넘었다는 글을 인용하며 나는 이렇게 썼습니다. “테러 자금세탁 말고는 아무런 쓰임새 없는, 애완용 디지털 밈코인이자, 채굴 에너지 낭비의 주범 #비트코인 보다 사이버 세상의 기초가 되는, 5차 산업혁명 AI 피지컬 필수 하드웨어계의 산업오일 반도체 갓 대장, #하이닉스 의 시총이 높아야 하는것이 당연한 논리임.”

진심인지 반어인지는 원문에 밝혀져 있지 않아, 쓴 그대로 옮깁니다.

6월 25일: “반도체 개폭락 시나리오 알려줌”

닷새 뒤에는 반대 방향의 11단계 시나리오를 올렸습니다. 빅테크들이 “하이퍼스케일러 케펙스니 뭐니 지랄을 하면서 엔비디아 먼저 개폭등했고, 메모리 주식 개떡상중”인데, 소프트웨어 빅테크 주주들이 “지 주식들은 박살나는데 하청업체만 잘나가는 느낌에 돌아버릴 지경”이 되어 AI 설비투자 중단을 요구한다는 흐름입니다.

결말은 “엔비디아와 반도테 회사는 반대로 주가 개폭락”, “내수 박살나면서 주식시장 개폭락”, 그리고 “유동성이 다시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쏠리며 코인 대불장 찾아옴”이었습니다.

8월 14일: “새로운 세계가 열렸고”

“#삼성전자 와 #하이닉스 가 갖었던 반도체 싸이클은 이번에 사라진 듯.” 나는 “아무런 쓸모없는 개잡주 테마주 주식 쪼가리 혹은 디지털 쓰레기통 코인판 비트코인 솔라나 쪼가리보다” 반도체가 “진정한 디지털 오일이자, 금보다도 희소하고 미국국채보다도 안전한 절대 개폭등만하는 자산으로 등극하였다”고 썼습니다.

내 생각

세 글은 서로 부딪힙니다. 6월 25일에는 반도체 폭락 끝에 코인 대불장이 온다고 했고, 8월 14일에는 코인판을 “디지털 쓰레기통”이라 부르며 반도체 쪽에 섰습니다. 두 달 사이 시장 분위기에 따라 나의 시각이 크게 움직인 기록입니다.

다르게 볼 수 있는 점

8월 14일 글의 “절대 개폭등”은 당시 나의 판단이며, 실제 주가가 그렇게 움직인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같은 글에 있던 구체적인 상승 배수 표현은 가격 전망으로 읽힐 수 있어 옮기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당시 나의 시각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글을 쓴 시점(2026-08-14 11:45 KST), BTC 약 $63,400, ETH 약 $1,900 (작성 시점 시장가, 반올림)

출처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가격 목표나 매수·매도 권유는 하지 않습니다. 틀린 내용은 고치고, 고친 날짜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