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날짜: 2026-10-15 (2026-10-16 작성)

요약

시장이 급락한 날 저녁, 예치 상품을 일찍 끝내고 갖고 있던 스테이블코인을 전부 ETH 현물로 바꾼 결정의 기록입니다. 지킨 규칙과 부딪힌 규칙을 모두 적었습니다. 판단이 옳았는지보다 과정을 남기려고 쓴 글입니다. 분류는 흔들린 순간입니다.

시장 배경 (사실)

AI와 반도체 주식이 급락하고 돈이 미국 국채로 옮겨 갔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일주일 동안 약 9bp 내렸습니다. CPI는 3.7%였고 10월 FOMC 인상 확률은 31%였습니다.

실행 (사실)

그날 저녁 AI 검토자는 조기 종료에 반대했습니다. 10월 28일 결정 과정을 건너뛰게 되고 비용이 생길 수 있고 만기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그 말에 나는 “내가 직접 결정한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예치 상품을 조기 종료하고 스테이블코인을 전부 ETH 현물로 바꿨습니다.

나의 해석

ETH는 많은 알트를 품은 나스닥 종합지수 같은 자산이라서 단일 자산이라고 부르기 어렵다고 봅니다. ETH 현물은 “BTC와 ETH 현물뿐”이라는 규칙(2026-10-01 기록)이 허용합니다.

규칙 점검

지킨 것은 레버리지와 선물, 숏을 쓰지 않았고 알트 없이 현물만 샀다는 점입니다.

부딪힌 것도 적습니다. 헌장의 “한 번에 사지 않는다. 천천히 모은다.”와 맞지 않습니다. 헌장의 “하나의 자산에 미래를 맡기지 않는다.”와도 부딪히는데, 이 점은 위 해석을 근거로 내가 이의를 냈습니다. 실행 규칙서의 “새 조건이 정해지기 전에는 사지 않는다.”도 어긴 셈입니다. 10월 28일 월간 심문 결정 과정을 건너뛰었고 매수 전 기록과 20분 대기의 증거도 없습니다.

그날 내가 한 말

스테이블코인을 들고 있을 때보다 잠을 잘 자고 마음이 편합니다. 저점 근처에서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매수와 손절은 하지 마. 흔들려서 파는 게 제일 큰 손실이야.”

이 말을 신조로 삼아 오래 들고 가기로 했고 매일 밤 리마인더에 넣었습니다.

흔들린 순간

시장이 급락한 날 저녁, AI 검토자가 반대한 뒤 같은 시간대에 전량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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