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2026년 10월 27일, 나는 보유하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전량 정리했다고 X에 기록했습니다. 돈이 모두 AI 산업으로 몰리고 있어 지금 비트코인 시장에 들어올 자금이 남아있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핵심 주장정부, 기관, 개인의 자금이 AI 산업에 몰리는 동안 비트코인 시장에는 들어올 돈이 없고, 미국 증시가 조금만 흔들려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더 크게 흔들린다는 게 당시 나의 시각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나는 2026년 10월 27일 오후 2시 13분(KST) “비트코인/이더리움 전량 매도했읍니다”라는 글로 판단 근거를 다섯 가지로 적었습니다. 이 글은 노출 약 11만으로 그 주 가장 많이 읽힌 글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10월 28일 10:32)에는 “보유하던 코인 다 던지고 오랜만에 깊은 숙면을 취했읍니다”라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내 생각
1. 들어올 자금이 없다
현재 상황에서는 비트코인 시장에 들어올 자금이 남아있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2. 모든 돈이 AI로 간다
정부, 기관투자자, 개인들 모두 영혼까지 끌어다가 AI 산업에 몰빵 중이라, 코인은 희망이 없는 상태라고 봤습니다. 같은 날 앤트로픽 IPO를 두고는 “앤트로픽 IPO 상장 할때까지는 주식시장 크게 안떨어질듯”이라고 썼습니다. 월스트리트가 투자해놓은 걸 회수하려면 시장 낙관론이 넘쳐나야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3. 돈 빌리기가 어려워진다
채권 쪽에서는 자금난으로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지는 추세라는 게 세 번째 근거입니다.
4. 미장이 흔들리면 코인은 더 흔들린다
S&P나 나스닥을 긴 호흡으로 보면 아직도 과열/고점에 있고, 미장이 조금만 떨어져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크게 깨진다고 봤습니다.
5. 호떡집과 김밥집
“호떡 잘 팔리는 집과 김밥 안 팔리는 집이 있으면 당연히 호떡집에 더 투자를 해야 함.” 내 식대로 비유하면, 지금 잘 팔리는 쪽(AI)에 돈이 가는 건 자연스럽다는 얘기입니다.
투자보다 심리적 안정
정리 후 나는 “투자보다도 심리적 안정이 우선이라고 봄”이라고 썼고, 현금을 쥔 채 객관적인 뷰로 시장을 다시 점검해서 공유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르게 볼 수 있는 점
이 글의 결론은 “비트코인 시장은 아쉽지만 끝났다”였지만, 나흘 뒤(10월 31일) 나는 “비트코인 똑같은 패턴으로 흘러가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은 10월 27일 시점의 판단 기록으로 읽어야 합니다.
AI 쪽 자금 쏠림이 꺾이거나 유동성이 돌아오면 첫 번째와 두 번째 근거는 약해질 수 있습니다. 나 스스로도 10월 29일 “코인 시장에 유동성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하락세가 계속 될 것”이라고, 유동성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이 글은 당시 나의 시각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글을 쓴 시점(2026-10-27 14:13 KST), BTC 약 $79,600, ETH 약 $2,300 (작성 시점 시장가, 반올림)
출처
- X SabuCoin, 2026-10-27 14:13 게시물: https://x.com/SabuCoin/status/2114948493404152221
- X SabuCoin, 2026-10-27 12:40 게시물: https://x.com/SabuCoin/status/2114925076831408588
- X SabuCoin, 2026-10-28 10:32 게시물: https://x.com/SabuCoin/status/2115255320268464324
- X SabuCoin, 2026-10-29 12:55 게시물: https://x.com/SabuCoin/status/2115653777399390294
- X SabuCoin, 2026-10-31 09:17 게시물: https://x.com/SabuCoin/status/2116323642934268374
